광양경찰서, 안전취약계층 대상 스마트초인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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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경찰서는 광양시‧포스코‧사랑나눔복지재단과 한부모 가정 등 안전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초인종 설치하는데 합의하고 지난 19일 스마트초인종 전달식을 개최했다.
광양경찰서는 한부모 가정, 1인 여성가구 등 안전취약계층 366가구를 선정하고 4월 말까지 스마트초인종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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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는 한부모 가정, 1인 여성가구 등 안전취약계층 366가구를 선정하고 4월 말까지 스마트초인종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초인종은 보호자가 외출 중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자녀‧부모님 등 보호대상자를 살필 수 있는 기기로, 보호대상자는 위급 시 비상벨로도 사용할 수 있다.
광양경찰서 관계자는 "스마트초인종을 통해 안전취약계층 보호자가 안심하고 경제 활동에 전념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경 협력 공동체 치안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경찰서는 최근 광양시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태인동 도촌마을 등 3개 자연마을 초등학교 인근에 CCTV와 가로조명 등 범죄예방시설을 설치해 지역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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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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