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경찰청, 4월 셋째 주 '우수 사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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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시민 안전에 앞장선 경찰관 8명을 4월 셋째 주 '현장 우수사례'에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대표 사례는 강력범죄수사대 김용태 경위, 갈마지구대 정동천 경사, 유성지구대 윤준성 경위다.
정 경사는 순찰 후 지구대로 복귀 중 옆 건물 옥상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 불을 진압하고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던 영유아 20여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윤 경위는 신고를 받고 건물 옥상 난간에서 머뭇거리던 시민을 발견하고 침착하게 설득, 극단적 선택을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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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시민 안전에 앞장선 경찰관 8명을 4월 셋째 주 ‘현장 우수사례’에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대표 사례는 강력범죄수사대 김용태 경위, 갈마지구대 정동천 경사, 유성지구대 윤준성 경위다.
김 경위는 지난 1월부터 2달 동안 100억원대의 보이스피싱 범죄 수익금을 중국으로 반출하는 자금세탁 조직원 2명을 검거했다.
정 경사는 순찰 후 지구대로 복귀 중 옆 건물 옥상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 불을 진압하고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던 영유아 20여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윤 경위는 신고를 받고 건물 옥상 난간에서 머뭇거리던 시민을 발견하고 침착하게 설득, 극단적 선택을 막았다.
◇대전동부경찰서, 폐지 수거 노인 위해 자체 제작 ‘야광 조끼’ 배부
대전동부경찰서는 최근 봄철 새벽 폐지 수거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조끼를 자체 제작 및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야광조끼 제작에는 지난 3월 동부서 경찰관과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열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의견이 반영됐다.
경찰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교통 예방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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