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대로 달리던 트레일러에서 쇠파이프 우르르 '아찔'..교통정체
박세진 기자 2021. 4. 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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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1분께 부산 사하구 울숙도대로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급정거하면서 적재돼 있던 쇠파이프 일부가 떨어져 교통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앞서가던 아우디 차량이 우회전을 하려다가 급정거했고, 뒤따르던 포터 차량도 급정거했다.
이후 제일 뒤에 있던 트레일러 차량도 급정거하면서 낙하사고가 났다.
도로로 쇠파이프가 쏟아지면서 경찰이 일부도로를 통제하고 우회조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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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0일 오후 3시1분께 부산 사하구 울숙도대로에서 트레일러 차량이 급정거하면서 적재돼 있던 쇠파이프 일부가 떨어져 교통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앞서가던 아우디 차량이 우회전을 하려다가 급정거했고, 뒤따르던 포터 차량도 급정거했다. 이후 제일 뒤에 있던 트레일러 차량도 급정거하면서 낙하사고가 났다.
도로로 쇠파이프가 쏟아지면서 경찰이 일부도로를 통제하고 우회조치 하고 있다. 떨어진 쇠파이프는 지게차를 투입해 정리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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