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강하늘·천우희 '비와 당신의..'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우리의 이야기(종합)

김성현 2021. 4. 2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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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과 천우희가 첫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언론시사회와 함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조진모 감독은 "영화는 크게는 타인에 대한 상상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누군가를 사랑하기에 도달하기 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사랑을 시작하고 나서 그 사랑이 어떻게 되어가는지가 아니라, 누군가를 사랑하기 까지 과정에 대한 이야기"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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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과 천우희가 첫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2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언론시사회와 함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배우 강하늘, 천우희를 비롯해 연출을 맡은 조진모 감독이 참석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이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가득한 내용을 담고있다.

강하늘은 꿈도 목표도 없이 삼수 생활을 이어가는 삼수생 영호를 맡아 우연히 추억 속 친구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위로를 얻는 인물을 연기한다. 강하늘은 누구나 지나왔으면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청춘 영호에 특유의 긍정적인 매력을 더해 자신만의 캐릭터로 완성시켰다.

특히 그는 20대 초반, 상대방의 문자를 기다리며 설렜던 자신의 실제 경험을 캐릭터에 투영해 무미건조했던 일상이 점차 설렘으로 번져가는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냈다.

천우희는 팍팍한 일상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소희로 변신했다. 천우희가 맡은 소희는 엄마와 함께 오래된 책방을 운영하는 무료한 일상에도 밝고 유쾌하게 살아가는 보통의 청춘이다.

그는 어느 날 아픈 언니 앞으로 온 편지를 발견한 소희는 호기심 어린 마음에 언니 대신 편지에 답장을 보내고, 영호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소소한 즐거움과 위로를 얻게 된다.

이날 조진모 감독은 "영화는 크게는 타인에 대한 상상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누군가를 사랑하기에 도달하기 까지의 과정을 그린다. 사랑을 시작하고 나서 그 사랑이 어떻게 되어가는지가 아니라, 누군가를 사랑하기 까지 과정에 대한 이야기"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그는 "사랑을 시작하며 갖는 태도, 그 사람을 생각하는 나만의 시간, 무엇을 받았을 때의 느낌. 그것이 쌓여서 사랑에 도달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 과정을 작품에 담았다. 타인에 대한 상상력을 발휘했을 때 사랑에 안착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했다"라며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던 메시지를 설명했다.

첫 사랑을 그린 다른 영화들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감독 "사랑이라는 개념은 똑같다. 하지만 시각적인 것이 결여된 상황에서 서로를 진심으로 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첫사랑이 이루어지거나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여백을 남겨두었다. 그 여백에 관객이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천우희 역시 "다른 영화들이 강렬한 사랑을 느낀 후에 그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면, 우리 작품은 두 사람의 서로 다른 삶을 보여주면서 그 꼭지점으로 가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강하늘은 "두 주인공이 사랑이라는 감정에 가게 되는, 그 과정에 관한 이야기다. 그 과정에서 흔들리기도 한다. 서로를 완벽히 갈망하는 상태가 아닌, 사랑이라는 감정을 향해 가는 과정에 관한 이야기"라고 말했다.

한편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키다리이엔티/소니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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