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당신' 강하늘 "비 같은 여자보다 별 같은 여자 더 좋아"

장아름 기자 2021. 4. 2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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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이 '별 같은 여자' 혹은 '비 같은 여자'에 대해 언급했다.

강하늘은 20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 언론시사회에서 "극 중 영호가 아닌 강하늘은 별 같은 여자와 비 같은 여자 중 어떤 쪽을 더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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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키다리이엔티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이 '별 같은 여자' 혹은 '비 같은 여자'에 대해 언급했다.

강하늘은 20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 언론시사회에서 "극 중 영호가 아닌 강하늘은 별 같은 여자와 비 같은 여자 중 어떤 쪽을 더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강하늘은 "저라면 개인적으로 별 같은 여자를 좋아할 것 같다"며 "왜냐하면 저 스스로 비 같다고 느껴진다. 그러다 보니까 저를 밝혀줄 수 있는 별 같은 분이 더 좋을 것 같다"면서도 "(이런 부분은)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은 없다"고 웃었다.

한편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와 소희가 '비 오는 12월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후 벌어진 일을 그린 아날로그 감성무비로 강하늘 천우희 강소라가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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