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큰애기 함께 알린다"..중구·울산공항,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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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울산큰애기 홍보를 위해 울산공항과 손을 맞잡고 공동 홍보에 나선다.
중구는 20일 울산공항 2층 터미널 회의실에서 '중구 관광 활성화 및 울산공항 이용 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상호 협약서 서명과 기념촬영, 환담에 이어 울산공항 내 설치된 중구 및 울산큰애기 홍보물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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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가 지역 관광 활성화와 울산큰애기 홍보를 위해 울산공항과 손을 맞잡고 공동 홍보에 나선다.
중구는 20일 울산공항 2층 터미널 회의실에서 ‘중구 관광 활성화 및 울산공항 이용 증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중구와 울산공항이 중구의 관광자원과 공항을 연계한 공동 홍보 추진을 위한 효율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1970년 11월 개항한 울산공항은 현재 2개 노선, 4개 항공사가 연간 1만여편을 운항하며, 120여만명의 여객을 처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울산큰애기, 관계공무원을 비롯해 울산공항 함영주 공항장, 운영부 소속인 박인식 부장, 김미화 차장, 최흥박 대리가 참석했다.
협약식은 상호 협약서 서명과 기념촬영, 환담에 이어 울산공항 내 설치된 중구 및 울산큰애기 홍보물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및 협력,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항공 여행상품 개발과 홍보, 지역 축제 및 여행 상품의 공동 홍보 및 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 울산큰애기를 활용한 관광 홍보를 위해 울산공항 내 울산큰애기 홍보물 설치, 울산큰애기 맴돌이곡(후크송) 음원 송출, 울산큰애기 인상(이미지) 활용을 비롯해 대면 행사 시에도 울산큰애기를 적극 활용해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병영성 항공사진 공모전을 추진하고, 내륙 항공여행의 활성화를 위한 관광객 편의 제공 및 행정 지원에도 함께 힘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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