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 "일본 정부, 원전 오염수 방류 철회하라"
정회성 2021. 4. 20.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의회는 20일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의회는 "일본이 방류 결정을 철회할 때까지 정부와 함께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며 "정부는 국제사회와 연대해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철회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구의회는 20일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광산구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국제사회뿐 아니라 일본 자국민도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반대한다"며 "오염수 방류는 전 세계 해양 생태계와 인간에게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의회는 "일본이 방류 결정을 철회할 때까지 정부와 함께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며 "정부는 국제사회와 연대해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철회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hs@yna.co.kr
- ☞ 경차 주차칸 2개 차지한 벤틀리…스티커 붙이자 난동
- ☞ "진심으로 사죄" 국물 재탕 맛집 업주 글 올렸지만…
- ☞ 점원 볼 부풀고 눈 핏줄 터져…대사부인 폭행 현장영상 공개
- ☞ 93세父 살해하고 성추행범 몰아…무죄 받았던 딸 알고보니
- ☞ 보이스피싱에 365억원 날린 90세 할머니 어쩌나
- ☞ 열차 들이닥치기 1초 전…선로 떨어진 아이 구한 역무원
- ☞ 술 마시다 4kg 아령으로 후배 얼굴 가격…느닷없이?
- ☞ 아침마다 바나나 반쪽 먹던 116세 할머니, 후손 325명 남겼다
- ☞ '음주운전 또 적발' 배우 박중훈 검찰 송치
- ☞ 인천 연안부두서 웅크린 채 숨진 신원미상 남성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스틴 비버, 138억원 받고 인도 재벌 결혼식 축하연 | 연합뉴스
-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서로에 큰 위안, 사랑의 결실 맺어"(종합) | 연합뉴스
- 여탕에서 버젓이 촬영한 60대 중국인 "목욕탕 내부 신기해서" | 연합뉴스
- 차선 끼어들었다며 고의로 '쿵'…피해 차량엔 임신부도 | 연합뉴스
- 강원 한 초등학생, 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행 | 연합뉴스
- 교사가 시험 문제 SNS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고3 재시험 | 연합뉴스
-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칠레 사막서 한겨울에 꽃이 활짝 | 연합뉴스
- 노벨상 작가 먼로, 사후 몇주 만에 어두운 가족사 수면 위로 | 연합뉴스
- "평상 빌려도 치킨조차 못 시켜 먹어" 제주 관광 또 시끌 | 연합뉴스
- "반려견 냄새 때문에 갈등"…부산 빌라 살인사건 주민 진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