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KOK PLAY, 대작 영화 콘텐츠 계약

정승훈 2021. 4. 2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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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지향하는 KOK PLAY가 최신 영화 콘텐츠의 대거 계약 소식을 알렸다.

KOK PLAY는 지난해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에 따라 글로벌 유저 수가 수십만 명을 돌파하였고, 이제 최신 영화 콘텐츠들을 대거 계약하며 차세대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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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OK PLAY. 제공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을 지향하는 KOK PLAY가 최신 영화 콘텐츠의 대거 계약 소식을 알렸다.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KOK PLAY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맞추어 우수한 영화, 웹툰, 게임, TV 콘텐츠 확보에 집중하여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포지셔닝을 확실히 할 전망이다.

KOK PLAY는 지난해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에 따라 글로벌 유저 수가 수십만 명을 돌파하였고, 이제 최신 영화 콘텐츠들을 대거 계약하며 차세대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화려한 비상을 꿈꾸고 있다.

KOK PLAY에 따르면 이달 공개 예정인 신규 영화 콘텐츠에는 세계적인 거장 봉준호 감독의 천만 관객 영화 '괴물'을 필두로 하여 '과속스캔들', '악마를 보았다', '박하사탕', '엽기적인 그녀', '버닝'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CGV, 메가박스 등 대형 극장 개봉 예정 영화들도 대거 선계약을 완료한 상황이다.

특히 이번 신규 영화 콘텐츠는 '클래식 · 올드무비'를 테마로 한 차별점이 돋보인다. '콘텐츠 플랫폼이 클래식을 만났을 때'를 주제로 하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벤허',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 당대에 크나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들이 주 라인업을 이루고 있다.

KOK PLAY 관계자는 "지난해 런칭한 영화 콘텐츠들이 많은 시청량을 기록하며 우리 플랫폼의 성장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콘텐츠 확보에 더 공격적인 투자를 함으로써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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