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당신의이야기' 강하늘 "난 비 같은 남자, 별 같은 여성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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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조진모 감독, 아지트필름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한편,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가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하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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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강하늘이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조진모 감독, 아지트필름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강하늘, 천우희, 조진모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극중 영호는 별 같은 여성보다는 비 같은 여성를 좋아한다고 말을 하는데, 본인은 어떠냐"는 질문에 "저라면 개인적으로 별 같은 여자를 좋아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제 생각에는 제가 비 같은 사람이다. 그래서 옆에서 밝혀줄 수 있는 별 같은 여성분이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가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하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메이킹 패밀리'(2016), '수상한 고객들'(2011)을 연출한 조진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하늘, 천우희, 강소라, 이설, 강영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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