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방섭 전주상의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동참

윤방섭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전주상의 제공)2021.4.20/뉴스1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전주상공회의소는 윤방섭 회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정착·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해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날 윤 회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

윤방섭 전주상의 회장은 “우리사회의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응원하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한국 전북은행장의 지명으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된 윤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동수 군산상공회의소 회장과 김태경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장을 지목했다.

hada072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