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수천km 날아 포항 찾은 멸종위기 쇠제비갈매기

최창호 기자 2021. 4. 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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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쇠제비갈매기들이 번식을 위해 20일 경북 포항시 북구의 해변에 날아들었다.

20여마리의 쇠제비갈매기가 날아든 곳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새들이 당분간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쇠제비갈매기는 필리핀, 호주, 인도차이나 등지에서 겨울을 난 후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새는 바닷가 자갈밭이나 강가 모래밭에서 둥지를 틀어 4월 하순에서 7월까지 2~3개의 알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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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쇠제비 한마리가 20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해안 상공위로 날아가고 있다. 2021.4.20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쇠제비갈매기 한쌍이 20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해안가 민물에서 목욕을 하고 있다. 2021.4.20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쇠제비갈매기들이 20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해안가 민물에서 목욕을 하고 있다. 2021.4.20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쇠제비들이 20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해안가에 민물에서 목욕을 하기 위해 모여 있다. 2021.4.20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쇠제비갈매기들이 20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해안가 민물로 모여들고 있다. 2021.4.20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쇠제비 한쌍이 20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해안가 민물에서 목욕을 마친 후 날아오르고 있다. 2021.4.20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쇠제비갈매기 한쌍이 20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해안가 민물에서 목욕을 하고 있는 짝을 찾아 날아오고 있다.. 2021.4.20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쇠제비갈매기들이 20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해안가 민물에서 목욕을 즐기고 있다. 2021.4.20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쇠제비갈매기들이 20일 목욕을 하기 위해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가에 있는 민물로 모여들고 있다. 2021.4.20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멸종위기 관심대상종인 쇠제비갈매기들이 번식을 위해 20일 경북 포항시 북구의 해변에 날아들었다.

20여마리의 쇠제비갈매기가 날아든 곳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아 새들이 당분간 안전할 것으로 보인다.

쇠제비갈매기는 필리핀, 호주, 인도차이나 등지에서 겨울을 난 후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새는 바닷가 자갈밭이나 강가 모래밭에서 둥지를 틀어 4월 하순에서 7월까지 2~3개의 알을 낳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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