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PS3·PS비타 온라인 스토어 계속 운영키로

팽동현 기자 2021. 4. 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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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자사 게임 콘솔 '플레이스테이션3(PS3)'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 Vita)'의 온라인 스토어를 계속 운영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그는 "PS3와 PS비타를 위한 구매 지원을 종료하기로 했을 때는 예전 기기의 온라인 거래를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 겪는 어려움, 더 많은 게이머들이 플레이하는 새로운 기기에 집중할 리소스 확보 등을 비롯해 여러 요인을 고려해 결정을 내렸다"면서 "하지만 향후에도 계속 클래식 게임을 구입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열정을 봤으며 기쁘게도 운영을 이어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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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비타 /사진제공=SIEK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자사 게임 콘솔 ‘플레이스테이션3(PS3)’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 Vita)’의 온라인 스토어를 계속 운영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해당 기기들의 PS스토어 운영을 오는 7월 종료하겠다는 기존 결정을 뒤집은 것이다. 앞으로도 해당 기기 이용자들은 온라인에서 게임과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소니 진영의 마지막 휴대용 게임기인 ‘PS비타’ 이용자가 적지 않다는 점이 이번 결정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 전작인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의 온라인 거래 기능은 예정대로 오는 7월2일에 종료된다.

짐 라이언(Jim Ryan) SIE 최고경영자(CEO)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어 “더 생각해보니 우리가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며 “역사의 조각을 계속 살아 숨 쉬게 해 게이머가 즐길 수 있게 만드는 동시에 PS4, PS5, 다음 세대 VR를 위한 잘 다듬어진 새로운 게임 세계를 계속 창조해나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PS3와 PS비타를 위한 구매 지원을 종료하기로 했을 때는 예전 기기의 온라인 거래를 지원하는 부분에 있어 겪는 어려움, 더 많은 게이머들이 플레이하는 새로운 기기에 집중할 리소스 확보 등을 비롯해 여러 요인을 고려해 결정을 내렸다”면서 “하지만 향후에도 계속 클래식 게임을 구입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열정을 봤으며 기쁘게도 운영을 이어나갈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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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기자 dh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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