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2차 추경 심의 돌입.. 1차 대비 648억 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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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의회가 20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8일까지 9일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조례안 심의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비롯해 '하남시 지역화훼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하남시 청년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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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김동욱 기자 = 경기 하남시의회가 20일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8일까지 9일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조례안 심의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비롯해 '하남시 지역화훼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 '하남시 청년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을 심의·의결한다.
제2회 추경 규모는 1차 예산 대비 648억 원(9.36%) 증가한 7578억 원이다.
시의회는 오는 23일까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소관부서를 대상으로 추경예산을 심의하고 2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이와 함께 시의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제출 요구의 건'을 의결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212건의 자료를 집행부에 요구했다. 또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과 ‘하남교산 신도시 공공주택 지구 원주민 보호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을 비롯해 시민의 복지와 생활에 직결되는 조례안 심사를 앞두고 있다”며 “예산집행의 형평성과 효율성 등을 충분히 감안해 심도 깊은 심사를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w037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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