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취약계층 지원 힘 쏟는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1. 4. 20.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생활안전 구급키트'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생활안전 구급키트'는 찰과상이나 타박상 등 생활 안전사고 발생 시 가정에서 쉽게 응급처지를 할 수 있는 의료용품이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전달하는 행복 장바구니 사업을 비롯해 방역물품 지원과 장애인 자활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시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 생활안전 구급키트' 200세트 전달
원자력환경공단 송충섭(좌측) 부이사장이 경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응급 구급함을 전달하고 있다. 공단 제공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생활안전 구급키트'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생활안전 구급키트'는 찰과상이나 타박상 등 생활 안전사고 발생 시 가정에서 쉽게 응급처지를 할 수 있는 의료용품이다.

구급약품과 소독약품, 디지털 체온계 등 23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전달하는 행복 장바구니 사업을 비롯해 방역물품 지원과 장애인 자활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차성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 취약계층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을 쏟아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