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취약계층 지원 힘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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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0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 생활안전 구급키트' 2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생활안전 구급키트'는 찰과상이나 타박상 등 생활 안전사고 발생 시 가정에서 쉽게 응급처지를 할 수 있는 의료용품이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전달하는 행복 장바구니 사업을 비롯해 방역물품 지원과 장애인 자활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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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활안전 구급키트'는 찰과상이나 타박상 등 생활 안전사고 발생 시 가정에서 쉽게 응급처지를 할 수 있는 의료용품이다.
구급약품과 소독약품, 디지털 체온계 등 23개 품목으로 구성돼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전달하는 행복 장바구니 사업을 비롯해 방역물품 지원과 장애인 자활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차성수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사회 취약계층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힘을 쏟아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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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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