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5G 규제자유특구 사업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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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주관으로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수행중인 '경남 5G 활용 차세대 스마트공장 규제자유특구(5G특구)'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약으로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경남 5G특구 총괄기관인 경남TP를 중심으로 16개 기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5G NR-U와 Wi-Fi 6E 차세대 통신망을 활용해 경남에서 고도화된 스마트공장의 구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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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주관으로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수행중인 '경남 5G 활용 차세대 스마트공장 규제자유특구(5G특구)'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약으로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경남 5G특구 총괄기관인 경남TP를 중심으로 16개 기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세계 최초 5G통신망을 활용한 스마트공장' 핵심 솔루션 구축을 위한 로드맵 수립과 특구사업자 1차연도 추진계획을 지난 3월 16일 착수보고회를 통해 발표한 상태다.
앞으로 5G NR-U와 Wi-Fi 6E 차세대 통신망을 활용해 경남에서 고도화된 스마트공장의 구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실증 로드맵 △1단계에서는 Wi-Fi 6E 모델 구축 및 실증 △2단계에서는 Wi-Fi 6E 기반 시스템 실증 △3단계에서는 스마트공장 5G NR-U 모델 구축 및 실증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5G 기술활용을 통한 전통 제조업 스마트화를 촉진해 중소기업 제조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경남TP 정보산업진흥본부 조유섭 본부장은 "특구사업은 우리나라 제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핵심 기술로 실증 성공을 통한 타 산업 분야 및 전 세계 보급 확산이 가능하다"며 "경남은 선두주자로 확실한 사업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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