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첫 컴백, 프로다운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

이덕행 기자 2021. 4. 20.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원하모니가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P1Harmony(피원하모니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두 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BREAK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피원하모니가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 홀에서 P1Harmony(피원하모니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의 두 번째 미니앨범 'DISHARMONY : BREAK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피원하모니는 "데뷔하고 활동하면서 노하우가 생겼다. 실력이 빠르게 늘어난 것 같다"고 지난 6개월을 돌아봤다.

다만 모든 점이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였다. 종섭은 "데뷔했을 때는 무대에서 긴장한 모습이나 미숙한 모습, 퍼포먼스나 제스처가 어색했던 부분이 있던 것 같다"며 "그런 부분을 보완하고 노련하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이번 앨범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기호 역시 "데뷔 때 무대 영상을 보면 너무 긴장해서 여유가 없어보이더라. 그 부분이 좀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좀더 여유있게 해보려고 신경썼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겁나니 (Scared)'는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강렬한 드럼 비트와 인상적인 리프 테마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랩과 멜로디컬한 하모니가 공존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스테이지 히어로'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 피원하모니는 '겁나니'에서도 강력한 안무를 꾸며냈다. 특히 공을 주고받으며 미식축구를 연상케하는 퍼포먼스는 멤버들의 도전적인 에너지와 만나 강렬함을 선사한다.

한편,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겁나니'를 비롯해 'Reset' 'Pyramid' 'AYAYA' '끝장내(End It)' 'If You Call Me'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관련기사]☞ [단독]'故이현배 형' 이하늘, 김창열에 '너가 죽인 거야' 왜
'서현 많이 울었다' 김정현, '시간' 하차 진짜 이유는..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디카프리오 23세 연하 여친, 은근한 섹시 노출
E컵 공대 여신, 누워도 숨길 수 없는 아찔함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