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데뷔 후 팬 사랑 느껴..확실히 가수 된 느낌"

곽현수 2021. 4. 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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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가 코로나 19 시국으로 인한 아쉬움을 전했다.

2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피원하모니(P1Harmony)의 두 번째 미니 앨범 'DISHARMONY : BREAK OUT' 프레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데뷔앨범부터 '디스하모니' 연작을 시작하여 부조화(DISHARMONY)로 둘러싸인 세상을 바라보는 피원하모니의 생각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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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가 코로나 19 시국으로 인한 아쉬움을 전했다.

2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피원하모니(P1Harmony)의 두 번째 미니 앨범 'DISHARMONY : BREAK OUT' 프레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인탁은 데뷔 이래 코로나 19 시국으로 팬들과 만날 기회가 적어진 것에 대해 "확실히 데뷔를 하고 나서 달라진 것은 있다. 팬들이 생기고 팬들의 사랑이 느껴지니까 무대 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집중을 한다. 그런 새로운 감정을 느끼니까 더 열심히 하게 됐다. 확실히 가수가 됐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어 지웅은 "데뷔 이후 달라진 것도 많고 아쉬운 것도 많다. 그런 부분을 채우기 위해 온라인 팬미팅도 하고 댓글로 팬들과 소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데뷔앨범부터 '디스하모니' 연작을 시작하여 부조화(DISHARMONY)로 둘러싸인 세상을 바라보는 피원하모니의 생각을 다루고 있다. 데뷔앨범의 주제인 '스탠드 아웃(STAND OUT)'을 통해 부조화의 문제를 인식하고 사이렌을 울렸다면, 연작의 두 번째 시리즈인 이번 앨범은 '브레이크 아웃(BREAK OUT)'이라는 주제를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부조화의 틀을 돌파하고자 움직인다.

부조화의 모순에 맞설 열쇠가 될 타이틀곡 '겁나니 (Scared)'는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전하는 피원하모니의 물음을 담은 곡으로, 자신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을 놓치고 있는 친구들에게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목소리를 내자'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YTN Star 곽현수 기자(abroad@ytnplus.co.kr)

[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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