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인탁 "데뷔 후 팬 사랑 실감, 더 열심히 하게 돼" [MK★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한남동)=손진아 기자

피원하모니 인탁이 데뷔 후 느낀 점과 각오를 전했다.

인탁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의 미니 2집 ’DISHARMONY : BREAK OUT’ 컴백 쇼케이스에서 “확실히 데뷔하고 나서 연습생 때와 달라진 점이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달라진 점은 팬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팬들의 사랑이 느껴지니까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집중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피원하모니 인탁이 데뷔 후 느낀 점과 각오를 전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어 “‘팬분들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되고 확실히 가수가 됐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피원하모니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DISHARMONY : BREAK OUT’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강렬한 드럼 비트와 인상적인 테마의 리프가 어우러진 타이틀곡 ‘겁나니’는 Aggressive 한 힙합 랩과 멜로디컬한 R&B 하모니가 공존하는 곡이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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