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회사채 수요예측서 1兆 가까이 자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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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년물로 2000억원 모집에 612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35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962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마이너스(-) 4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24bp, 5년물은 -23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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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년물로 2000억원 모집에 6120억원, 5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35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962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마이너스(-) 4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24bp, 5년물은 -23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대 5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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