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당신의이야기' 천우희 "요즘 흔치 않은 이야기..90년대 감성 느껴져"

이승미 2021. 4. 20.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천우희가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조진모 감독, 아지트필름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한편,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가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하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천우희가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조진모 감독, 아지트필름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강하늘, 천우희, 조진모 감독이 참석했다.

천우희 역시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요즘 흔치 않은 이야기라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90년대 2000년대 초 감성도 느껴졌고, 무엇보다 에필로그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에 아역 친구들의 에필로그가 딱 방점을 찍어주는 것 같았다. 그 부분을 보고 내가 이 작품을 해야 겠다 싶었다"고 말을 더했다.

한편,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가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하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메이킹 패밀리'(2016), '수상한 고객들'(2011)을 연출한 조진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하늘, 천우희, 강소라, 이설, 강영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키다리이엔티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비거리 금장 아이언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할인 판매!
김병만 '뉴스' 깜짝 출연 “3년만에 파일럿 됐다”
“왕따마냥 지내” 서예지, 학창시절 질문에 난감
'200억 기부' 김장훈 충격 근황 “돈 없어 가족도 못 만나고 있다”
강부자, 故전미선 떠올리며 눈물 “사망 전날 2차 가자고 조르더라”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