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당신의이야기' 천우희 "요즘 흔치 않은 이야기..90년대 감성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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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가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조진모 감독, 아지트필름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한편,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가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하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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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천우희가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택한 이유를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조진모 감독, 아지트필름 제작)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강하늘, 천우희, 조진모 감독이 참석했다.
천우희 역시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요즘 흔치 않은 이야기라고 생각했다"고 입을 열었다. "90년대 2000년대 초 감성도 느껴졌고, 무엇보다 에필로그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에 아역 친구들의 에필로그가 딱 방점을 찍어주는 것 같았다. 그 부분을 보고 내가 이 작품을 해야 겠다 싶었다"고 말을 더했다.
한편,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가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하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메이킹 패밀리'(2016), '수상한 고객들'(2011)을 연출한 조진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하늘, 천우희, 강소라, 이설, 강영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8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 제공=㈜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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