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Harmony "'겁나니' 미식축구 퍼포먼스, 시도하게 된 이유는.." [MK★현장]

손진아 2021. 4. 2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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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Harmony가 '겁나니' 속 미식축구 퍼포먼스에 대해 소개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의 미니 2집 'DISHARMONY : BREAK OUT'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피원하모니 인탁은 '겁나니' 속 미식축구 퍼포먼스에 대해 "미식축구를 선택한 건 음악방송에서 아직 아무도 시도해보지 못한 거라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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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한남동)=손진아 기자

P1Harmony가 ‘겁나니’ 속 미식축구 퍼포먼스에 대해 소개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의 미니 2집 ’DISHARMONY : BREAK OUT’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피원하모니 인탁은 ‘겁나니’ 속 미식축구 퍼포먼스에 대해 “미식축구를 선택한 건 음악방송에서 아직 아무도 시도해보지 못한 거라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P1Harmony가 ‘겁나니’ 속 미식축구 퍼포먼스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어 “미식축구 자체가 자신이 원하는 목적지까지 목표를 돌파하기 위해 달리고 터치다운 하는 방식이지 않냐. 그게 ‘겁나니’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종섭은 “미식축구 공을 활용하는데 이리저리 튀고 평소에 다루지 않던 공이다 보니 변수를 막으려고 더 연습을 많이 하고 합을 맞추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 ‘겁나니 (Scared)’는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목소리를 내자’고 말하는 곡이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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