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ESG 등 회사채 수요예측서 1兆 자금 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케미칼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3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4500억원, ESG채권인 5년물로 1500억원 모집에 4300억원, 10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15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3000억원 모집에 1조3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롯데케미칼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3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4500억원, ESG채권인 5년물로 1500억원 모집에 4300억원, 10년물로 500억원 모집에 15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3000억원 모집에 1조3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롯데케미칼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0bp, 5년물은 6bp, 10년물은 5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롯데케미칼은 최대 4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제원 아들 장용준 “나 욕하는 사람들 ‘대깨문’…사람 아닌 벌레”
- 배달의민족으로 27kg ‘물폭탄’ 주문…“손 떨려서 운전도 못해요”
- 폐암 제친 1위 유방암. 당장 이것부터 덜먹기 [식탐]
- 오세훈 시장 “성희롱·성폭력 피해자·가족께 사과”…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즉시 도입
- 맥도날드 ‘BTS 세트’ 뭐길래
- 후배 알몸 원산폭격에 선배는 “좋아좋아”…대구FC 가혹행위 영상
- 어묵 국물 재탕한 안심식당 “진심 사죄…개선될 때까지 영업 중단”
- ‘꽃같은 남자·소년같은 여자’…요즘 패션가는 ‘젠더리스’ 열풍 [언박싱]
- 블랙핑크 제니, 꽃밭 속 ‘노마스크’…방역수칙 위반 신고 당했다
- 이하늘 동생 이현배 부검의 “심장 이상 발견…사인 단정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