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 "과거 연애편지 쓸 때의 설렘 생각나 출연"

배효주 2021. 4. 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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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고 전했다.

강하늘은 4월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영화 출연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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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하늘이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통해 과거 연애 시절을 떠올렸다고 전했다.

강하늘은 4월 2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감독 조진모)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영화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날 강하늘은 "하나 밖에 없다. 대본이 재밌었기 때문"이라며 출연 이유를 밝힌 후, "이런 분위기, 이런 톤을 가진 영화를 굉장히 오랜만에 대본으로 읽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애편지를 처음 썼을 때 어땠을까 생각하면서, 설렘과 기대감을 다시 한 번 떠올려보게 됐다"며 "대본이 흡입력 있었고, 마지막에 오는 감동이 커다랗거나 대단하지는 않지만 앞에서 모였던 것들이 소소하게 터지는 것이 좋았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4월 28일 개봉하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 내려가는 아날로그 감성 무비다.(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주), (주)키다리이엔티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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