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20~21일 주요사업장 12곳 현지 확인

김동규 기자 2021. 4. 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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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의회는 20~21일 제268회 임시회 일정으로 주요사업장 12곳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의회는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추진에 따른 민원발생, 안전관리, 사후관리 실태 등 사업장 전반을 꼼꼼히 살펴보며 사업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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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북 진안군의회가 제268회 임시회 일정으로 주요사업장을 점검하고 있다.(진안군의회제공)2021.4.20/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는 20~21일 제268회 임시회 일정으로 주요사업장 12곳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에는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조성 현장, 부귀 편백숲 삼림욕장, 우화산 생활체육공원 등 6개소를 살펴보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21일에는 국립지덕권 산림치유원 조성지, 백운면 습답배수개선사업지, 마이산 신비자연학습장 등 총 6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진안군 의회는 현지 확인을 통해 사업추진에 따른 민원발생, 안전관리, 사후관리 실태 등 사업장 전반을 꼼꼼히 살펴보며 사업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대책마련을 촉구할 계획이다.

김광수 의장은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은 군민의 목소리가 현장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진안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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