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데뷔 6개월, 노하우 생기고 실력 더 빨리 늘었다"

고승아 기자 2021. 4. 20. 16: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피원하모니가 컴백 후 달라진 모습에 대해 말했다.

피원하모니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 브레이크 아웃'(DISHARMONY : BREAK OUT)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한편 피원하모니가 20일 오후 6시 발표하는 미니 2집 '디스하모니: 브레이크 아웃'은 부조화로 둘러싸인 세상을 친구들과 함께 돌파하고자 더욱 적극적으로 힘을 모은다는 내용을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원하모니/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피원하모니가 컴백 후 달라진 모습에 대해 말했다.

피원하모니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 브레이크 아웃'(DISHARMONY : BREAK OUT)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테오는 데뷔 후 6개월 만에 컴백한 것에 대해 "저는 연습생 생활할 때 달라질지 몰랐는데 데뷔하고 나서 노하우도 생기고 실력이 더 빨리 느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웅은 신보를 통해 "이번 앨범 주제처럼, 자신을 믿고 겁내지 말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길,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해서 용기를 북돋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원하모니가 20일 오후 6시 발표하는 미니 2집 '디스하모니: 브레이크 아웃'은 부조화로 둘러싸인 세상을 친구들과 함께 돌파하고자 더욱 적극적으로 힘을 모은다는 내용을 담았다.

타이틀곡 '겁나니'는 어그레시브한 힙합 랩과 멜로디컬한 알앤비 하모니가 공존하는 곡으로, 불평등한 틀에서 벗어나기를 포기한 이들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