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세정제 제조업체 폐기물 드럼통 화재..2명 부상

김근주 2021. 4. 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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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2시 6분께 울산시 울주군의 반도체 세정제 제조 업체 폐기물 드럼통(200ℓ)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드럼통 내 폐기물을 탱크로리 차량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면서 주변에 있던 이 회사 직원과 탱크로리 기사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회사 관계자 등이 자체 진화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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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통 화재 조사하는 소방당국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20일 오후 2시 6분께 울산시 울주군의 반도체 세정제 제조 업체 폐기물 드럼통(200ℓ)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드럼통 내 폐기물을 탱크로리 차량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불이 나면서 주변에 있던 이 회사 직원과 탱크로리 기사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회사 관계자 등이 자체 진화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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