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네오플 "던파 IP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 첫 공개"..채용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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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자회사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던파)' 지식재산권(IP)으로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의 미리 보기(티저) 페이지를 공개하고 채용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버킬'은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미리 보기 페이지에서는 '오버킬' 공식 로고, 원작과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마을, 모험가(캐릭터) 등을 볼 수 있다.
네오플 '오버킬 스튜디오'는 채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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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 자회사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던파)' 지식재산권(IP)으로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의 미리 보기(티저) 페이지를 공개하고 채용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버킬'은 던전앤파이터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역할수행게임이다. 네오플은 언리얼 엔진 4 기반 PC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넥슨 관계자는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비주얼과 더불어 원작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성을 더욱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미리 보기 페이지에서는 '오버킬' 공식 로고, 원작과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마을, 모험가(캐릭터) 등을 볼 수 있다. 새로운 모험의 발판이 될 해상도시 루아루아, 성자의 마을 메르현을 확인할 수 있다. 모험가 남거너, 남귀검사, 여마법사 모습 등도 있다.
네오플 '오버킬 스튜디오'는 채용을 한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등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인재를 모집한다. 학력·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공고와 서류 접수는 네오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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