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산불 0.2㏊ 소실..쓰레기 소각 원인 추정

홍창진 2021. 4. 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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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11시 45분께 경북 구미시 선기동 산17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산림청 헬기 2대 등 진화 헬기 3대와 진화인력 108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오후 1시 10분께 큰불을 잡았다.

산림 당국은 야산 인근 주택가 쓰레기 소각으로 발화해 정상으로 번지면서 산림 0.2㏊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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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야산에 산불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20일 오전 11시 45분께 경북 구미시 선기동 산17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 당국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산림청 헬기 2대 등 진화 헬기 3대와 진화인력 108명을 투입해 방화선을 구축하고 오후 1시 10분께 큰불을 잡았다.

산림 당국은 야산 인근 주택가 쓰레기 소각으로 발화해 정상으로 번지면서 산림 0.2㏊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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