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1]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

최호 2021. 4. 20.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는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SOS1379)를 '월드 IT 쇼(WIS)2021'에 선보인다.

SOS1379는 출연(연)·대학 등이 보유한 인력·장비·정보 등을 활용, 중소·중견기업 기술애로를 적시에 해결해 주는 전문화된 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센터로 2015년 7월 개소했다.

주요 지원 사항은 △기업 애로기술 해결지원 △연구장비활용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전문가 현장방문 지원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는 기업공감원스톱지원센터(SOS1379)를 '월드 IT 쇼(WIS)2021'에 선보인다.

SOS1379는 출연(연)·대학 등이 보유한 인력·장비·정보 등을 활용, 중소·중견기업 기술애로를 적시에 해결해 주는 전문화된 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센터로 2015년 7월 개소했다.

주요 지원 사항은 △기업 애로기술 해결지원 △연구장비활용 지원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 △전문가 현장방문 지원 등이다.

정부부처 산하 80여개 과학기술 연구기관 및 전문기관과 협력해 R&D 분야 전문 인력과 연구시험 장비 등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또, 연구기관 박사와 산업현장 기술사 등 각 분야 전문가가 기업 현장에 방문해 현장밀착형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직접 지원은 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기술분야별 전문위원이 전화, 온라인, 방문 상담을 통해 기술애로 진단 및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또, 전문기관과 공동 애로기술상담회를 개최해 기술수요를 선제 발굴하고 있다.

2015년 개소 이후 지난해까지 총 2만3586건의 중소·중견기업 기술애로를 지원했으며 지난해 6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의 복합 문제 해결 지원을 위해 전용회선을 구축, 기술애로 수요에서 파생된 R&D 기획, 마케팅, 인증까지 한시적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최근 센터는 손소독기 체열측정 기능 개선 기술을 자문했다. 적외선 거리감지 센서 측정오차 개선을 위해 필터탭 활용방법을 조언했다. 센서 감도 개선을 위해 전원 노이즈 특성 확인 방법과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또 옥외 사용환경을 위한 초음파 센서 활용방안도 자문했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