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현주·보이프렌드 동현 웹드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 21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와 보이프렌드 동현이 풋풋한 캠퍼스 낭만을 선사한다.
오는 21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킹크랩 OFFICIAL 채널(유튜브)을 통해 이현주와 동현이 주연한 웹드라마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이 공개된다.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은 대학 내 광고동아리 '원양어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 드라마.
이현주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동아리에 가입하는 소심한 '그린' 역으로, 동현은 모두가 우상으로 여기는 동아리 회장 '도헌' 역으로 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21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킹크랩 OFFICIAL 채널(유튜브)을 통해 이현주와 동현이 주연한 웹드라마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이 공개된다.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은 대학 내 광고동아리 ‘원양어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청춘 드라마.
이현주와 동현이 주인공을 연기했다. 이현주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동아리에 가입하는 소심한 ‘그린’ 역으로, 동현은 모두가 우상으로 여기는 동아리 회장 ‘도헌’ 역으로 분했다.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은 그린과 도헌 그리고 복학생 예은(박지은 분) 사이에 형성되는 삼각관계, 원양어선을 오랫동안 지켜온 92학번(최웅희 분) 00학번(유주은 분)들의 시대를 초월한 학우애 등을 그리며 ‘모두가 바래왔던 대학생활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공감대를 갖게 한다.
총괄감독을 맡은 고민석 킹스크리에이티브랩 대표는 “코로나19 등 제한적인 촬영 환경 속에서도 실험적인 웹드라마에 열정을 가지고 함께 연기자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며 “창작자와 소비자, 기업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 새롭고 신선한 형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드라마는 주차안심문자서비스 모바(MOVA), 해외주식투자의 도우미 감(GAM), 열정분식소에서 제작을 지원했다. 김문식 모바 SMTNT대표는 “이번 드라마는 모두가 건전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라는 점에서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나 방향과 맞는다고 판단, 지원했다”며 ”드라마의 성공과 더불어 개인정보보호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뽑아놨더니 규제한다고?”…부동산민심, 吳시장에 뿔났다
- “숙소서 알몸기합”…공개된 대구FC 가혹행위 영상
- 진중권, 황교안 본격 행보에 "넋놓고 있는 것이 애국"
- 野 "정청래 법사위원장설? 역겹다…민주당 오만에 억장 무너져"
- [단독] ‘데이터가 미래’ NHN데이터 5월 출범
- 서예지 "학창 시절? 애들과 안 맞아.. 왕따처럼 지내"
- 하동 서당 '폭력·학대' 유치원생도 피해…29건 수사의뢰
- 심상정 "與 부동산정책 역주행, '노무현 정신' 계승 의지 있나"
- 장제원 "김종인 꼬붕이 아니어서 자랑스럽다"
- [뉴스+]“후계자는 나야”… 남양이 남양한 이유는 후계구도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