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한미 백신 스와프, 다각도 노력 중"

심다은 2021. 4. 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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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미 간 코로나19 백신 스와프 논의와 관련해 "다각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오늘(20일) "정부가 최선을 다해 제조사들과 다양한 백신 수급 수단을 강구하고 있으며, 협상에 진전이 있으면 그때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앞서 '한미 백신 스와프'와 관련해 "미국 측과 상당히 진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다만 자체적으로 백신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우리 정부가 미국과 어떤 방법으로 협의를 진행 중인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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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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