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LX 사장, 강원지역본부 취임 후 첫 방문

이종재 기자 2021. 4. 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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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20일 오전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강원지역본부를 찾은 김정렬 사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정렬 사장은 "산악지역이 많고 위험한 여건 속에서 무주지 재조사를 비롯한 측량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는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조사, 공간정보사업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뉴딜을 선도하는 강원본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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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한 김정렬 LX 사장(가운데).(LX 강원지역본부 제공)© 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20일 오전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강원지역본부를 찾은 김정렬 사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인 양구군 해안면 무주지 현장을 찾아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렬 사장은 21일에는 평창지사를 방문해 대관령에서 현장 측량팀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정렬 사장은 “산악지역이 많고 위험한 여건 속에서 무주지 재조사를 비롯한 측량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는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조사, 공간정보사업 활성화를 통해 디지털뉴딜을 선도하는 강원본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를 방문한 김정렬 LX 사장(LX 강원지역본부 제공)© 뉴스1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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