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 "나 욕하는 사람들은 벌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 장용준 씨가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벌레에 빗대는 등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제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사람이 아닌 벌레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장용준 씨는 음주운전을 하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6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 장용준 씨가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벌레에 빗대는 등 막말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제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사람이 아닌 벌레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인이 "그런 말을 해도 되느냐"고 묻자 "무슨 상관이냐"고 대꾸했습니다.
앞서 장용준 씨는 음주운전을 하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6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 옌볜서 야생 호랑이 4마리 한꺼번에 촬영돼
- 진중권, '정계 복귀' 황교안에 "넋 놓고 있는 것만으로도 애국"
- 옷가게 직원 뺨 때린 벨기에 대사 부인...당시 CCTV 공개
- [앵커리포트] '장난삼아' 만든 도지코인도 150배↑...'폭탄돌리기' 우려도
- 물에 빠진 차량 속 일가족 구한 50대 남성, 119 의인상
- 일본서 처음으로 단속된 '이 물건'..."한국서도 쉽게 구매, 주의 요망"
- 연예인, 유튜버 줄고소...막 나가는 '사이버 렉카' 이유는?
- 푸바오 쌍둥이 동생 "돌잔치 초대합니다"...바오 패밀리 대한 사랑 식을 줄 몰라 [앵커리포트]
- 김진표 "회고록 논란 유감"...與 "또 아니면 말고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