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포스트 코로나 여행 수요에 맞춰 '리브랜딩' 진행..새로운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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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여행사 익스피디아 브랜드가 20일 리브랜딩 소식을 알렸다.
익스피디아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먼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일정' 페이지를 통해 항공, 숙소 등 고객들의 여행 경험을 한데 모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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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최고의 여행 동행이 되겠다는 브랜드 목표 하에 다양한 기능과 고도화된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 '일정' 페이지를 통해 항공, 숙소 등 고객들의 여행 경험을 한데 모아 보여준다. '계속 검색하기' 기능을 통해서는 최근 검색한 여행지와 상품을 기록해 접속 시마다 편리하게 검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버추얼 에이전트 테크놀로지도 적용된다.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는 시스템을 구축, 예약 상품의 취소 및 예약자명 변경, 예약 확정 메일 재발송 등 고객들의 실시간 요청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 리워드 프로그램과 항공권 구매 시스템, 숙박 옵션 확인 기능도 더해졌다.
익스피디아의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 쉬브 싱(Shiv Singh)은 "다음 여행을 기다리는 이들이 여행을 다시 시작할 때 새로워진 익스피디아와 함께 여행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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