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원주혁신도시 미리내도서관에 도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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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20일 원주혁신도시 내 미리내도서관을 찾아 도서 300여 권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서 전달은 지난 3월 미리내도서관 개관식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 약속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내 서점에서 구입한 것이다.
감신 이사장은 "지역 주민과 기관 직원을 위한 공공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주민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하며 마음의 양식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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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20일 원주혁신도시 내 미리내도서관을 찾아 도서 300여 권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서 전달은 지난 3월 미리내도서관 개관식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후원 약속에 따른 것이다.
공단은 '도서관 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문학, 역사, 보훈 관련 서적 등 5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혁신도시 내 서점에서 구입한 것이다.
공단은 최근 장애인 권익·복지증진을 위한 원주장애인종합복지관 등과의 업무협약에 따라 휠체어 무상수리·기부 등을 통해 공공공기관과 지역 간 상생 발전에 모범이 되고 있다.
감신 이사장은 "지역 주민과 기관 직원을 위한 공공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주민들이 다양한 도서를 접하며 마음의 양식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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