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용 컵 줄이자"..22일 '지구의 날'에 개인 컵 사용자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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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22일) 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11개 커피전문점에서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개인 컵 사용을 촉진하는 다양한 행사가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 나부터 다회용으로!'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행사를 11개 커피전문점 등과 함께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는 지구의 날인 22일 당일 개인 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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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22일) 51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11개 커피전문점에서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개인 컵 사용을 촉진하는 다양한 행사가 추진됩니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 나부터 다회용으로!'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행사를 11개 커피전문점 등과 함께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맥도날드와 던킨도너츠, 롯데리아, 배스킨라빈스,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 카페베네, 커피베이, 커피빈, 크리스피크림도넛,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 등이 참여합니다.
맥도날드는 지구의 날인 22일 당일 개인 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합니다.
이디야, 커피베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서는 기존 개인 컵 할인을 최대 두 배로 확대합니다.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도 기존 개인 컵 할인을 최대 3배 이상 확대 적용합니다.
(사진=환경부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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