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초 韓 개봉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메인 포스터 공개

정유진 기자 2021. 4. 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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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일 유니버설 픽처스가 공개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메인 포스터는 오리지널 패밀리의 모습이 모두 담기며 지상 최강의 팀워크를 예고한다.

한은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을 끝으로 볼 수 없었던 캐릭터였으나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 최강의 팀워크를 위해 새롭게 귀환하는 모습이 영화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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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일 유니버설 픽처스가 공개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메인 포스터는 오리지널 패밀리의 모습이 모두 담기며 지상 최강의 팀워크를 예고한다. 존 시나와 샤를리즈 테론 또한 포스터에 등장하며 이들이 펼칠 얼티메이트급 맞대결에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무엇보다 포스터에서 이목을 집중시키는 부분은 예고편에도 모습을 드러냈던 대형 탱크트럭의 액션 장면이다. 그 동안 탱크, 잠수함 등 시리즈 별 최강의 시그니처 액션을 선보였던 '분노의 질주' 시리즈인 만큼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도 시그니처 액션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돌아온 한과 미아캐릭터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은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을 끝으로 볼 수 없었던 캐릭터였으나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서 최강의 팀워크를 위해 새롭게 귀환하는 모습이 영화에 담길 예정이다. 미아 캐릭터 또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이후 오랜만에 패밀리로 합류하며 도미닉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처럼 최강의 팀워크로 지상, 상공의 경계를 뛰어넘고, 불가능을 넘어서는 액션을 선보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에 대한 기대감이 갈수록 고조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우리나라에서 오는 5월19일 개봉하기로 확정했다. 이는 북미보다 37일 빠른 것으로 전 세계 최초 개봉이다. 우리나라 개봉을 시작으로 5월21일 중국, 대만을 이어 6월부터 북미와 유럽, 일본으로 릴레이 개봉이 예정돼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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