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로 순국선열 희생에 보답"

김만기 2021. 4. 20.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겠습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우일 회장은 제54회 과학의 날을 하루 앞둔 2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방명록에 이같이 남겼다.

이날 참배에는 과총 회장단과 과총 부회장인 금종해 대한수학회장, 손미영 대한가정학회장, 신경호 대한금속·재료학회장, 은종방 한국식품과학회장, 조경숙 한국간호과학회장 등 학회 단체장 12명이 참석해 현충탑에서 헌화·분향·묵념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계 '과학의 날'맞아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단 및 주요 학회 단체장 12명이 과학의 날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했다. 과총 제공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겠습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우일 회장은 제54회 과학의 날을 하루 앞둔 20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뒤 방명록에 이같이 남겼다.

이날 참배에는 과총 회장단과 과총 부회장인 금종해 대한수학회장, 손미영 대한가정학회장, 신경호 대한금속·재료학회장, 은종방 한국식품과학회장, 조경숙 한국간호과학회장 등 학회 단체장 12명이 참석해 현충탑에서 헌화·분향·묵념을 진행했다.

참배 후 이우일 회장은 "국가가 직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책무와 연대에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참배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헌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본받겠다는 과학기술계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이뤄졌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