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이제훈의 '감독' 도전, OTT 왓챠 오리지널

신진아 2021. 4. 20.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배우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과 손잡고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에 나선다.

왓챠는 제작사 하드컷과 '언프레임드'(Unframed)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해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왓챠는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의 이야기를 담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에 이어, 이번 '언프레임드' 프로젝트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왓챠 오리지널 시리즈 
왓챠가 배우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과 손잡고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에 나선다.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배우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과 손잡고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에 나선다.

왓챠는 제작사 하드컷과 ‘언프레임드’(Unframed) 프로젝트를 공동 기획해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작은 하드컷이 맡고, 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은 각자가 집필한 시나리오를 직접 연출한다.

‘언프레임드’는 네 배우의 첫 감독 참여작이다. 각 배우의 시선이 담긴 4인 4색 이야기를 그린다.

왓챠는 “새로운 시도를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언프레임드’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며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나, 놓쳤던 관계와 감정을 바라보는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하드컷도 “함께 참여하는 배우들과 배우라는 역할 외에 감독이라는 다른 영역으로 자신의 예술성을 확장해나갈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왓챠는 프로야구 구단 한화 이글스의 이야기를 담은 오리지널 다큐멘터리에 이어, 이번 ‘언프레임드’ 프로젝트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언프레임드’ 프로젝트는 연내 촬영을 마무리하고, 12월 중 독점 공개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