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아파트서 불..주민 30여 명 대피
최선길 기자 2021. 4. 20. 15:06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0일) 낮 12시 50분쯤 광명시 하안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9층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자배구 7구단 창단…김연경의 거취는?
- '장제원 아들' 래퍼 노엘 “날 욕하는 사람은 대깨문=벌레” 막말 논란
- 조영남 “바람피워 이혼, 윤여정에 미안…'미나리' 개봉 첫날 봤다”
- 피서객 가득한 바다 위로 급강하…비행기 착륙 순간
- “진심으로 사죄” 국물 재탕 업주 글…자진 영업 중단
- 오세훈, 박원순 전 시장 성희롱 · 성폭력 사건 사과 (전문)
-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20일 서울에 빈소 마련…22일 발인
- 주인 없는 새 '풍덩'…30분 분투 끝 '친구' 살린 반려견
- 뒤통수 때리고 뺨까지…벨기에대사 부인 CCTV 공개
- 이웃 구하려 불길 뛰어든 '영웅', 뒤통수 얼얼한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