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야산서 불..0.2ha 소실
최선길 기자 2021. 4. 2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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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1시 45분쯤 경북 구미시 선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은 헬기 3대와 산불진화인력 108명을 투입해 1시간 반만인 오후 1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2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당국은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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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1시 45분쯤 경북 구미시 선기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과 소방은 헬기 3대와 산불진화인력 108명을 투입해 1시간 반만인 오후 1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 0.2ha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당국은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최선길 기자best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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