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전주대사습청에서 열린다

2021. 4. 2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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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주대사습청과 전주덕진예술회관,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 천양정, 국립무형유산원 야외공연장 등에서 제4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39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가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는 1975년부터 매년 '전국대사습놀이 전국대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전국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대사습 유랑단 및 버스킹', '대취타대 행렬', '외국인 판소리마당' 등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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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이사장 송재영)는 오는 5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주대사습청과 전주덕진예술회관,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 천양정, 국립무형유산원 야외공연장 등에서 제4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39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가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주시와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가 주최하고 전주대사습놀이조직위원회, 전주 MBC가 주관하며 특히 지난 3월 개관한 전주 대사습청에서 열리게 되어 의미가 더해진다.

올해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기악부, 판소리명창, 민요 신인, 무용 신인, 판소리 일반, 무용 일반, 판소리 신인, 고법 신인, 무용 명인, 가야금병창, 민요 일반, 시조, 궁도, 농악 등 14개 분야로 나뉘어 국내 최고의 국악인을 선정하게 된다.

본선에 앞서 열리는 예선은 5월 14일부터 31일까지 전주대사습청과 전주덕진예술회관,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 천양정, 국립무형유산원 야외공연장 등에서 분산 개최된다.

또한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는 현악, 민요, 가야금병창, 관악, 초등판소리, 무용, 고법, 시조, 판소리, 농악 등 10개 분야에 걸쳐 국내 국악계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는 1975년부터 매년 ‘전국대사습놀이 전국대회’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전국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 ‘대사습 유랑단 및 버스킹’, ‘대취타대 행렬’, ‘외국인 판소리마당’ 등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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