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변이' 코로나19 감염자 국내 3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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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코로나19 보다 전파력이 더 세다고 알려진 해외 유입 변이 바이러스 '주요 3종' 이외의 '기타 변이' 감염 사례가 국내에 총 321명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대본은 어제(19일)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449명이고, 이들과 접촉력이 확인된 확진자가 465명이라는 점을 들어 3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를 사실상 914명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는데, 주요 3종 바이러스 감염자에 기타 변이 감염자까지 합치면 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모두 1천23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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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코로나19 보다 전파력이 더 세다고 알려진 해외 유입 변이 바이러스 '주요 3종' 이외의 '기타 변이' 감염 사례가 국내에 총 321명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요 3종은 영국·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브라질발 변이로, 이외에는 기타 변이로 불립니다.
기타 변이 감염자 321명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유래 변이(452R.V1)가 294명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 변이(B.1.167)가 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나이지리아 유래 변이(484K.V3) 7명, 미국 뉴욕형 변이(B.1.526) 6명, 필리핀형 변이(B.1.1.28.3) 감염자는 5명입니다.
방대본은 어제(19일)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449명이고, 이들과 접촉력이 확인된 확진자가 465명이라는 점을 들어 3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를 사실상 914명으로 간주한다고 밝혔는데, 주요 3종 바이러스 감염자에 기타 변이 감염자까지 합치면 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모두 1천235명입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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