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코퍼레이션, 데브그루와 합병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사 감성코퍼레이션이 데브그루와 합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감성코퍼레이션의 100% 자회사이며 '스노우피크 어패럴' 브랜드를 론칭한 데브그루와 진행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감성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진행하는 첫 사업이 데브그루와의 합병"이라며 "합병을 통해 스노우피크 어패럴 사업과 기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또 다른 신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감성코퍼레이션이 데브그루와 합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감성코퍼레이션의 100% 자회사이며 '스노우피크 어패럴' 브랜드를 론칭한 데브그루와 진행하는 것이다. 과거 버추얼텍에서 감성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이 변경된 후 첫 번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감성코퍼레이션 측은 "스노우피크 어패럴에 대한 확신이 이번 합병에 반영됐으며 합병을 통해 조직의 효율화, 빠른 의사결정, 과감한 투자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지난해 첫 출점 이후 브랜드 가치와 매출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백화점, 대리점 등 현재까지 총 70개 이상의 유통망을 보유했으며 연말까지 100개 이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감성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진행하는 첫 사업이 데브그루와의 합병"이라며 "합병을 통해 스노우피크 어패럴 사업과 기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또 다른 신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차피 다 알잖아"…김수현, 김지원과 '럽스타'? 사진 3장 '빛삭'에 의혹 증폭
- '고딩엄빠5' 최진명 "당뇨로 30㎏ 빠져…가출한 아내 일까지 해"
- 강형욱, 직장내 갑질 의혹 2차 해명 후 SNS 재개…개들과 일상 복귀
- 사귄 지 2주 만에 '130㎏ 男'과 동거…"한 달 만에 쫓겨나"
- '김정화 남편' 유은성, 뇌암 투병 근황 "의사가 암과 친해져보라고"
- 허웅 전여친 측 "업소녀 아닌 학생…마약 투약은 사실"
- '단역배우 자매 성폭행' 가해자 12명 떨고 있나?..'밀양 여중생' 폭로 유튜버 "제보 받는다"
- 클럽서 만난 남성과 키스했는데 '이 병' 걸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양 엉덩이 만지며 스트레스 해소" 中 청년들의 이상한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