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코퍼레이션, 데브그루와 합병 진행

최두선 2021. 4. 2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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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감성코퍼레이션이 데브그루와 합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감성코퍼레이션의 100% 자회사이며 '스노우피크 어패럴' 브랜드를 론칭한 데브그루와 진행하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감성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진행하는 첫 사업이 데브그루와의 합병"이라며 "합병을 통해 스노우피크 어패럴 사업과 기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또 다른 신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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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코퍼레이션 CI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감성코퍼레이션이 데브그루와 합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감성코퍼레이션의 100% 자회사이며 '스노우피크 어패럴' 브랜드를 론칭한 데브그루와 진행하는 것이다. 과거 버추얼텍에서 감성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이 변경된 후 첫 번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감성코퍼레이션 측은 "스노우피크 어패럴에 대한 확신이 이번 합병에 반영됐으며 합병을 통해 조직의 효율화, 빠른 의사결정, 과감한 투자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지난해 첫 출점 이후 브랜드 가치와 매출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백화점, 대리점 등 현재까지 총 70개 이상의 유통망을 보유했으며 연말까지 100개 이상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감성코퍼레이션으로 사명을 변경한 뒤 진행하는 첫 사업이 데브그루와의 합병"이라며 "합병을 통해 스노우피크 어패럴 사업과 기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또 다른 신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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