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데뷔 20주년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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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사진 전시회를 연다.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이태원역 근처 이음갤러리에서 '또 다시, 봄-장나라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장나라는 당초 대면 팬 미팅을 계획했지만, 드라마 '대박부동산' 촬영 일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사진전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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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장나라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특별한 사진 전시회를 연다.
장나라 소속사 라원문화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이태원역 근처 이음갤러리에서 '또 다시, 봄-장나라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장나라는 당초 대면 팬 미팅을 계획했지만, 드라마 '대박부동산' 촬영 일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사진전을 열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공개 사진뿐만 아니라 '대박부동산' 미공개 메이킹 영상 등도 만날 수 있다.
전시회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나라는 2001년 가수로 데뷔해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고백부부', '황후의 품격', 'VIP', '대박부동산' 등 작품으로 캐릭터의 폭을 넓히고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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