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2021 제주향토문화 상표·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백나용 2021. 4. 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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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주향토문화 상표·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린다.

제주도 미래전략과·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제주상공회의소·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제주 향토 문화를 상표와 디자인으로 권리화하기 위한 '제주 향토 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은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이 지난 19일 본청을 방문해 순직·공상 경찰관과 범죄피해자 회복 지원을 위한 위로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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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2021 제주향토문화 상표·디자인 경진대회가 열린다.

제주도 미래전략과·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제주상공회의소·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제주 향토 문화를 상표와 디자인으로 권리화하기 위한 '제주 향토 문화 활용 상표·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제주지역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원)생, 일반인 등 누구나 가능하다.

출품 작품은 신규 또는 공개 후 6개월 미만, 특허청 출원 후 4년 이내의 상표와 디자인이면 된다.

접수는 오는 5월 31일까지 온라인 페이지((https://forms.gle/4YToUSpnmxBkNqa18)를 통해 가능하다.

상금 등 자세한 정보는 공동 개최 기관의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수리사랑, 제주경찰청 순직경찰관 등 위로금 지원

(제주=연합뉴스)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은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이 지난 19일 본청을 방문해 순직·공상 경찰관과 범죄피해자 회복 지원을 위한 위로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순직·공상 경찰관 및 범죄 피해자 회복 지원을 위한 위로금 전달식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전달된 위로금은 제주청 순직경찰관 유족과 공상 경찰관, 범죄피해자 등 총 8명에게 지원된다.

강황수 제주경찰청장은 "공상·순직경찰관과 도내 주요 범죄피해자 회복을 위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치안 질서 확립과 유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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