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리는 첫사랑의 추억, '플립' 21일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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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 '플립'이 21일 재개봉을 하루 앞두고,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플립'은 첫눈에 운명은 느낀 소녀 줄리와 첫눈에 위기를 느낀 소년 브라이스의 세상 가장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막 첫사랑을 시작한 줄리와 브라이스의 서로 다른 속마음이 감성적인 색채로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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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영화 '플립'이 21일 재개봉을 하루 앞두고,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플립'은 첫눈에 운명은 느낀 소녀 줄리와 첫눈에 위기를 느낀 소년 브라이스의 세상 가장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막 첫사랑을 시작한 줄리와 브라이스의 서로 다른 속마음이 감성적인 색채로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옆집 소년 브라이스에게 첫눈에 반해버린 줄리와 달리, 첫 만남은 재앙이었지만 서서히 줄리에게 푹 빠져버린 브라이스. 귀여운 착각에서 시작해 꼬이고 또 꼬이는 두 소년소녀의 러브스토리는 올봄 관객들의 잠들었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과연 줄리와 브라이스가 서로에게 누구나 일생에 한번은 만난다는 무지개빛 첫사랑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시사회 관객들의 뜨거운 추천 열기가 관람 욕구를 더욱 상승시킨다. 인생 영화를 스크린에서 다시 만나길 고대해온 관객들은 추천사를 쏟아내고 있다.
영화 '플립'은 롭 라이너 감독의 2010년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2017년 지각 개봉해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최종 35만 관객 돌파의 성과를 거뒀다. 이와 같은 '플립'의 흥행 성과는 옆집 소년소녀의 순수한 첫사랑 스토리와, 배우 매들린 캐롤과 캘런 맥오리피의 사랑스러운 연기 앙상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용기와 응원을 주는 따뜻한 메시지에 있다.
한편 '플립'은 21일 개봉 예정이다.
/최수진 ssu012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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