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한혜진, '톡쏘다' 첫 녹화 진행 "대박 조짐 보인다"

안윤지 기자 2021. 4. 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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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 한혜진부터 배우 고은아가 SBS플러스 파일럿 프로그램 '톡쏘다' 첫 녹화를 마쳤다.

20일 SBS플러스에 따르면 '톡쏘다' 첫 녹화가 끝났다.

고은아는 "처음 뵙는 분들도 많은데 배려를 해주셔서 첫 녹화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톡쏘다' 대박 조짐 파이팅!"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톡쏘다'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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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SBS플러스
방송인 장성규, 한혜진부터 배우 고은아가 SBS플러스 파일럿 프로그램 '톡쏘다' 첫 녹화를 마쳤다.

20일 SBS플러스에 따르면 '톡쏘다' 첫 녹화가 끝났다. '톡쏘다'는 세상에 일어나는 별별 일들에 대해서 톡 까놓고, 톡 터놓고, 톡 쏘는 신개념 시작 차이 토크쇼다. 장성규, 한혜진, 고은아, 이은형, 정혁, 한현민이 출연해 일상생활 속 무심코 지나쳤던 잘못된 편견부터 사람 사이의 시그널 오류로 생긴 오해까지 세상의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다.

지난 4일 녹화를 마친 이들은 치열했던 현장을 반영하듯 첫 방송을 앞둔 설렘을 역설적으로 표현했다. 이은형은 "사연을 듣고 술이 당겼다.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머리가 아팠다"라고 밝혔고 정혁은 "너무 걱정된다.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게 아닌가"라고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고은아는 "처음 뵙는 분들도 많은데 배려를 해주셔서 첫 녹화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톡쏘다' 대박 조짐 파이팅!"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막내 한현민은 "첫 촬영 함께해서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사연 다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다. 앞으로 어떤 사연들이 올지 기대해 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톡쏘다'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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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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