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캠핑장 5년 만에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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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송도국제캠핑장이 5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내 송도국제캠핑장을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했고 인천시설공단에 위탁해 유료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국제캠핑장이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가족 친화공간으로 운영되도록 안전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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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송도국제캠핑장이 5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국제도시 솔찬공원 내 송도국제캠핑장을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캠핑장은 총 3만8천㎡ 부지에 캠핑데크·오토캠핑장·취사장·발물놀이터·어린이놀이시설 등을 갖췄다.
텐트 설치공간은 총 56면이고 카라반은 최대 6대까지 동시 이용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시설 예약은 50%까지 받는다.
이 캠핑장은 2014년 8월부터 민간사업자가 운영하다가 2016년 9월 사용료 체납 등으로 허가가 취소된 뒤 장기간 방치됐다.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했고 인천시설공단에 위탁해 유료 운영을 시작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송도국제캠핑장이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가족 친화공간으로 운영되도록 안전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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