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도시 추진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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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산시 에너지 정책 및 제2차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에 따른 자문을 위해 마련됐다.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에너지 관련기관의 전문가, 유관단체 및 주민대표 등 24명으로 구성되며, '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조례'에 따라 안산시 주요 에너지 시책에 대한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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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산시 에너지 정책 및 제2차 지역에너지 계획 수립에 따른 자문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 위원은 안산시 에너지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전략에 부합하는 안산의 특성이 반영된 지역에너지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특히 지역 내 재생에너지의 안정적인 확보 및 공급 대책 수립, 시민참여형 에너지 정책 개발 등을 강조했다.
추진위원회는 위원장인 안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에너지 관련기관의 전문가, 유관단체 및 주민대표 등 24명으로 구성되며, ‘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조례’에 따라 안산시 주요 에너지 시책에 대한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
지난해 11월에는 조례 개정을 통해 더욱 내실 있는 위원회 운영을 위해 연 1회에서 2회로 회의개최 횟수를 확대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자립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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